[되새김] 288. 가장 큰 자본
에브라임 에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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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24, 2022

‪@lifewordsermon‬
#되새김 #자본 #암송

또 우리 성경 주일마다 암송하지요. 예, 암송하세요? 어떤 사람은 암송할 때 아주 겸손하게 머리를 숙이고 커닝을 해요, 커닝을, 암송이 아니라. 그렇게라도 하는 것 고맙지마는요, 1주일에 한 절씩 암송 못해요, 한 번씩? 그거 하면요, 신앙이 푹푹 자랍니다, 아세요. 해보세요, 그거. 큰 자본이에요. 성경을 암송을 많이 하면요, 어떤 일이 될 때 말씀을 탁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세요. 아마 성경 한 절 읽는 데 10만 원씩 준다 그러면 아마 한 주일에 100절 읽으려고 할 거예요, 그렇지요? 성경 암송하는 게 그런 가치가 없는 줄 압니까. 정말 가치 있어요. 성경을 많이 읽고 암송하고 외우고. 그러니까 계시록 1장에 보면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읽고, 듣는다는 건 배우는 거죠, 가르치고 배우는. 그리고 마음과 생활 속에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 성경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은요, 신앙생활 못해요. 밥은 꼭꼭 잡수면서 성경은 왜 안 읽어요. 하루에 3끼씩. 매일 읽어요, 몇 장씩. 하루 3장씩, 4장씩. 그것도 안되면 1장이라도 읽어요. 어떤 사람은 또 너무 많이 읽으려고, 막. 뭘 읽는지도 모르고 팍팍 지나가, 그냥. 그러면 그건 또 안돼요. 뷔페 음식을 가가지고 모조리 다 먹으려고 해봐요, 어떻게 해야 돼요. 골라서 꼭꼭 씹어서 먹어야지 소화가 되지. 무조건 많이 읽으려고 그렇게 덤비지도 마세요. 자세히 읽으라 그랬어요.(사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자, 그리고 읽고 또 외우고. 암송하면 또 좀 있으면 잊어버려. 그럼 다시 암송하고 또 잊어버리고 암송하고 잊어버리고. 그러다 보면 나중에 자기 것이 돼요.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자본은
암송이다


-2022년 10월 16일 주일설교
[구원의 3단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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