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스니커즈 #골든구스 #빈티지 #이탈리아
새신발을 사면 깨끗한 모습을 오래 유지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 마련인데요 그런데 받을때부터 이미 더러워져있는 신발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믿겨지시나요? 놀랍게도 오늘 소개할 브랜드가 이런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한창 우리나라에서 유행할때는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신발 중 하나인 '골든구스'입니다.

새거라기에는 난감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골든구스'는 생긴거와는 다르게 최고의 소재와 장인들의 손을 거쳐 탄생한 신발인데요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리날도'와 '알레산드로 갈로'가 베니스에서 처음 시작한 브랜드에요 이런 누더기같은 신발을 출시하기로한 이유가 고대하고 화려한 대형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빈티지를 사람들에게 경험해주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얼룩이 묻거나 스크레치가있는 디테일은 기본이고 하다하다 테이프나 진흙까지 바른 신발도 출시했었고 지금은 이보다 더 나아가 고객들이 하나하나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신발까지 판매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