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Feb 21, 2019
끝날 것만 같던 계절도 다시금 돌아온다. 완성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감정도, 사실은
완성일 수도 혹은 제자리에서 답 내려주길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직은 어리숙한
재희와 정우, 둘의 짧았던 여름을 통해 우리는 놓칠 수밖에 없었던 서로의 이야기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다.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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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뜻돌 “꿈속의 카메라"
( • 꿈속의 카메라-김뜻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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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 “Hope”
gru “Ovlivion”
(https://m.grafolio.com/creator/674796)
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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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박지수
[email protected]
정우: 김민상
[email protected]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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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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