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03. 28.

아니리

初年明星이 名振遠近이요 貴人遠助 하니 可期芳名이라.
(초년명성이 명진원근이요 귀인원조하니 가기방명이라.)

靑雲有路 遍踏長安 하니 身彩太極이 天佑神助요
(청운유로 편답장안하니 신채태극이 천우신조요)

時帶滿星에 老來富貴요 論其財宮 하니 隨身橫財하고
(시대만성에 노래부귀요 논기제궁하니 수신횡재하고)

智慧出衆하여 諸人羨望 하고 風流生涯로 安過平生하리라
(지혜출중하여 제인선망하고 풍류생애로 안과평생하리라)

중중모리

초년에 명성을 띄워 원근에 이름을 떨치고 귀인이 멀리서 도우니
꽃다운 이름을 기약하고 일시에 청운이 관도에 올라 장안을 편답하니
태극성몸에 비춰 하늘과 조상이 도울제
생시에 만운성 둘러 늙어서 부귀가 찾고 그대의 타고난 재운은 온몸에
횡재가 따르리라.
지혜가 출중하여 선망의 대상이 되고 평생을 풍류와 더불어
평안한 일생을 지내리라.

*인간 칠십 고래회요 무정세월약류파라 사시풍경 좋은 시절
거드럭거리고 놀아보자
일락서산 해지고 월출동령 달 솟아 세월아 봄철아 가지마라
장안 호걸 다 늙는다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나 절씨구 이런 사주가 또 있나
이런 팔자가 또 있나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나 절씨구 이런 사주가 또 있나
이런 팔자가 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