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욕심내지 않고 바다가 주는 만큼 감사하며 기철 씨는 지평선을 넘어 푸른 바다로 키를 잡는다 '최선장의 따뜻한 항해' 2부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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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15, 2023

1년 내내 바다를 누비는 한 척의 오징어 어선과 선장 최기철(54) 씨.
비바람이 불어도 파도가 거세도 106 만성호는 밤 바다를 환히 밝힌다.

20대 초반 배에서의 불의의 사고로 오른쪽 손목을 잃었지만…
기철 씨는 좌절하지 않았다.

든든한 항구처럼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고
힘이 되어주는 아내와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배를 탄지도 어느덧 40여년.
바다는 그의 숙명이자 삶이며 희망이다.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최선장은 오늘도 바다로 나간다.

#인간극장 #울릉도 #오징어 #선장 #바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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