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믿는자로서 어떻게 살것인가?
믿으면서도 매일 하게 되는 질문 같습니다.

믿는자이지만, 믿는자 답지 못한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남들 처럼 똑같이 뒷담화 자리에 참여를 하게 되어 말을 하기도 하고
재물에 관심 없다고 하면서도 돈이 눈에 보이면 때로는 마음이 뒤집힐 때가 있습니다.

아닌척 할 뿐 사실 더 갖고, 쓰고,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한다는 것.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하지만,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인간 본연의 마음 때문에
평안도 없고 매일 막막하게 보이는 인생을 사는 것 같습니다.

성도로서 매일을 평안과 감사를 누리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단 한개라도 실천을 하며 사는 삶이 아닐까
스스로 묵상해 보고 입술로 자문 해 봅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

그리고 그 믿음의 여정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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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말씀 : 서울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님
2) 성경구절 : 로마서 2:17-29
[다시보는 로마서 여섯번째]
3) 본 설교 내용은 설교 전체 내용이며 영상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교회 기관과 설교자분에게 있습니다.
4) 본 영상은 은혜의 말씀을 청취 등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자막 제작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류가 많아도 널리 양해 부탁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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