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암 나반존자 새벽예불, 소원을 들어주는 영험도량, 나반존자 독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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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Feb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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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사리암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에 있는 암자로
운문사 산내암자이다.
운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운문사는 1958년 불교정화운동 이후 비구니 전문강원이 개설되었고,
1987년 승가대학으로 개칭되어 승려 교육과 경전 연구기관으로 수많은 수도승을 배출하고 있다.

삿된 것을 여윈다는 뜻인 사리암
세상에 묻혀 살며 물들여진 온각 때묻은 것을 떨쳐 버리고 일심으로 기도한다면
기도의 감응으로 나반존자님이 던져주는 돌을 받아 쥘 수 있다고 예부터 전해오는 곳이다.

영남알프스 자락 운문산에는 네개의 굴이 있는데
동쪽 사리굴, 남쪽 호암굴, 서쪽 화방굴, 북쪽 묵방굴이 있는데
사리굴에는 옛날에 이 굴에서 한사람이 살면 한사람 먹을 만큼의 쌀이 나오고
두사람이 살면 두 사람 몫의 쌀이 나왔다고 한다.
어느날 공양주 스님이 더 많은 쌀을 얻으려고 욕심을 내고 구멍을 넓히고 부터
쌀이 나오지 않고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사리암은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30분 정도로
입구 삭도가 있는 곳의 다리에서부터 약 1천보(937계단포함) 정도 올라와서
층암절벽 위에 세워진 암자이다.
이곳 사리암은 국내에서도 이름있는 나반존자의 기도처로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나반존자는 석가여래께서 돌아가신 후 미륵불이 출현하기까지
부처님이 계시지 아니한 동안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운 분으로
부처님의 부촉을 받고 항상 천태산상에서 선정을 닦으며 열반에 들지 않고
말세 중생의 복밭이 되어 미륵불을 기다리는 존자이다.

고종황제가 심열로 고생하던 중에 청우스님이 사리암에서 백일기도를 주관하였는데,
꿈에 선인이 나타나 임금님의 머리에 침을 꽂아주니 깨끗이 나았다는 효험담도 전해져 온다.
중생들에게 괴로움이 많아서인지 소원이 많아서인지
기도를 하기 위하여 곳곳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사리암은
나반존자 기도도량이다.

버스 이용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동대구역) → 신세계백화점 맞은 편 농협 앞 909번 →
경산 시외버스터미널

기차 이용
경산역 → 경산시외버스터미널 → 운문사(1시간 정도 소요)운문사 사리암은


촬영 Canon 800D ,GoPro10
편집 Premiere Pro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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