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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컬하우스 인스트럭터 김 훈 입니다.
오늘의 영상 주제는 '흉성 (chest voice)' 입니다.
최근 카페에 흉성이 어떻게 내는지 잘 모르겠다고,
또는 음정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고 질문을 하신 내용들을
토대로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흉성은 우리가 내는 저음의 목소리를 말하죠.

하지만 대화를 하는 것과 다르게
발성이나 가창을 할 때에는
편하게 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 입니다.
이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영상을 보고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 흉성이 너무 없는 상태
2. 흉성을 너무 과하게 내는 상태

이 두가지 중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고,
영상이 짧아서 많은 도움을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본인의 문제가 어떤 것인지 느끼게 되고
연습의 방향을 다시 바꿔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영상을 만들고 준비한 보람이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