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연속듣기] 독일에서 성악가들이 함께 부르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Baritone John Ji | 바리톤 지요한 Baritone John Ji | 바리톤 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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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19, 2024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의 요청으로 지난 달에 업로드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1시간 연속 듣기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족한 편집이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감동적인 노래들을 녹음해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소프라노 최지은, 테너 김윤권, 바리톤 지요한, 베이스 박창대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MR: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MR/결혼식축가곡/오케스트레이션 편곡: 한찬희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베이스 #10월의어느멋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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