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사가의 가라쓰(가라츠)시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바다 마을입니다. 아주 괜찮은 일본의 소도시 여행지!
버스와 기차가 잘되있어서 찾아가기도 아주 이지(easy)합니다. 저는 후쿠오카의 텐진 버스 터미널에서 가라쓰행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라쓰의 카가미야마 온천은 진짜 대박! 가족탕이어도 작긴하지만, 피부에 아주 좋은 느낌쓰.
가라쓰의 스시로는 노 웨이팅입니다.. 후후
가라쓰성은 가라츠만을 넓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꼭 가보세요.

차를 렌트하거나 자전거를 빌리신다면 '니지노마쓰바라'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될 것입니다!
묵었던 숙소는 사실 바다 바로 앞이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지 벌레 때문에 살짝 고생했습니다.

마지막에 먹었던 스테이크는 사실 미국산이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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