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섬 통영 소매물도 등대섬|꼭가봐야 할곳|통영8경중 3경| Tongyeong, the island I want to go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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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n 9, 2021

가고싶은 섬 통영 소매물도
Tongyeong, the island I want to go to.

안녕 하세요?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하는 우아한 자갈자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곳은요 경남 통영의 한려수도의 보물 소매물도와 등대섬 입니다
몽돌밭과 천혜의 기암절벽등 아름다운 절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인데요
소매물도 본섬도 너무 아름답지만 등대섬까지 가는 길이 정말 아름답고 트레킹하기 참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하루 두번 썰물과 동시에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때 몽돌을 밟으며 걸어서 두섬을 오갈수 있습니다 꼭 물때를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물때를 못맞추면 등대섬까지 못가고 바라만 보고 올수가 있습니다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비진도를 거쳐 1시간20분의 바닷길을 달리면 바다 가운데 우뚝 솟은 산과 같은 소매물도에 도착합니다
차가 들어갈 수 없구요 걸어야만 아름다운 섬 곳곳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섬의 전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가막힌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섬입니다
섬전체를 보려면 3시간 정도 걸리고 막지막배가 4시30분 입니다
저희는 통엥에서 10시50분 배를 타고와서 트레킹을 하고 4시30분 배를 타고 같습니다

소매물도는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 매물도가 인접해 있으며 남쪽으로는 일본 쓰시마섬이 70여km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매물도를 한눈에 감상할수 있는 조망지점 망태봉
정상이구요 여기서 보는 등대섬의 전경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소매물도에 거의 다 왔네요 맑은 날이 아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아릅답습니다 선착장에서 왼쪽으로 섬을 크게 돌아 옛 소매물도 분교와 망태봉(152m)을 거쳐 등대섬으로 이어지는 바다백리길로 갔습니다

남매바위를 지나 숲길을 오르면 매물도의 아련한 풍광이 나타난다. 마치 섬 전체가 등대섬을 감상하기 위한 전망대인 것처럼 소매물도에서 바라보는 등대섬은 모든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비경입니다. 하루에 두 번 바다가 갈라지고 두 섬을 연결하는 몽돌밭을 걸으며 등대섬의 잘 정비된 나무데크 계단을 따라 등대섬에 오르면 우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불때가 수시로 변하니 물째를 잘 맞추어 가야 합니다.

◆소매물도 관세역사관
망태봉 정상직전에는 '소매물도 감시서'를 관세 역사관으로 복원하여 감시초소 당시
모습을 그대로 체험 할 수 있다.
◆소매물도 등대섬
모세의 기적처럼 썰물때가 되면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몽돌길이 열려 등대를 볼 수
있다.

◆코스 1구간 : 소매물도마을 ~ 분교 ~ 망태봉(전망대) ~ 열목개 ~ 소매물도 등대
거리 : 3.1㎞ 2시간 30분
◆코스 2구간 : 선착장 –쉼터 -망태봉-전망대(1시간 30분)

소매물도 관세역사관
망태봉 정상직전에는 '소매물도 감시서'를 관세 역사관으로 복원하여 감시초소 당시 모습을 그대로 체험 할 수 있다.
소매물도 등대섬
모세의 기적처럼 썰물때가 되면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몽돌길이 열려 등대를 볼 수 있다.

◆바다갈라짐 | 국립해양조사원 (khoa.go.kr) -여기서 물때를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http://www.khoa.go.kr/kcom/cnt/select...
운항정보 : 한솔해운 (hshaewoon.kr)
https://hshaewoon.kr/?page_id=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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