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학 시절, 20살에 대학교 입학하며 치바라는 땅에서 정말 좋으신 목사님과 사부님 또 순복음성령교회를 만나게 되었어요. 타지에서 가장 외롭고 힘들 때 이 작은 교회에서 철없는 시절 믿음의 친구들 소영 보배와 함께 교회에 다니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평생의 동역자이자 친구들이 되었고, 김경희목사님과 마치다사부님은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와도 같은 분들이자 저에게 큰 사랑을 주신 분들이세요. 작은 교회지만 이 안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의 기도를 시작으로 저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 동안 큰 위안과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큰 선물과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뜻깊은 이 곳에서 저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그 어떤 생일보다 기쁘고,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사님과 사부님, 늘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