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첫 상영에 대거 몰려온 아이유 팬덤…전세계 취재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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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26, 2022

(칸=뉴스1) 문영광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영화 '브로커'를 통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가운데 현장에 이지은의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진풍경을 연출했다.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브로커'의 공식 상영회가 열렸다.

상영회 전 열린 레드카펫에는 연출을 맡은 일본의 거장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주연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그리고 이유진 영화사 집 대표가 참석했다.

이미 한 차례 황금종려상 수상한 바 있는 고레에다 감독과 7번째 칸 영화제 초청된 배우 송강호는 다소 여유로운 모습으로 레드카펫 행사를 즐겼다.

상업영화 데뷔작인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입성한 이지은은 쉬폰 소재의 그레이 컬러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 그녀를 보기 위해 현장을 가득 메웠던 그녀의 팬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을 쏟아냈다.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대기하던 이지은은 뜨거운 햇볕 아래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가가 약 5분간 사인과 셀피 요청에 응했다.

레드카펫에 오른 고레에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전세계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후 뤼미에르 대극장의 계단을 올라 티에리 프레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환대를 받은 '브로커' 팀은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한 후 공식 상영회가 열리는 극장 안으로 향했다.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뉴스1 연예TV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브로커 #아이유 #칸_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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